심형탁 부인 사야 부모 장인 집안 직업

심형탁 부인 사야 부모 장인 집안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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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이 일본 결혼식을 위해 사야 고향인 야마나시현을 방문했어요. 후지산 바로 아래 위치하고 있어 풍경이 정말 예술이더라고요. 심형탁 나이는 45세고 예비신부 사야 나이는 27세로, 두 사람은 18살 나이 차이가 나요. 사야 일본에서 직업은 유명 장난감 회사 반다이에 재직했다고 하네요.

이날 심형탁은 장인어른, 장모님, 사야 언니, 형님까지 모두 만나고 왔어요. 특히 사야 아버지 직업이 공개됐는데 면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무려 4대째 이어오는 가업이래요. 공장이 120년 됐다고. 기본 반죽부터 면 뽑기, 포장까지 다 이루어지는데 야마나시 고슈의 명물인 칼국수보다 굵은 호토면을 생산하고 있어요. 직원 수도 꽤 많고 규모가 있더라고요. 이번 일본 결혼식 비용도 장인어른이 모두 부담해 줬대요.

공장 바로 옆에는 대로 이어져 오는 집도 있어요. 공장처럼 대대로 물려받은 집이라고 하네요. 사야 가족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사야의 옛 놀이터인 근처 놀이공원을 찾은 두 사람. 일본 3대 놀이공원이라고 하네요. 후지산이 배경이라 되게 색다르네요. 아파트 28층 높이의 롤러코스터도 있는데 높이가 장난 아니네요.

오후에는 사야 엄마, 언니 후지와라 나나, 형부인 막쿤도 등장했어요. 언니도 미인이시네요. 장모님은 이날 42년 동안 가지고 있던 게임기를 형탁에게 줬어요. 심형탁이 무엇보다 좋아하더라고요. 새로운 가족들에게 사랑받는 게 느껴져서 뭉클하네요. 이제 행복만 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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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예비신부 사야 나이 직업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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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모 부모 엄마 아빠 빚

 

심형탁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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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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