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나이 결혼 남친 열애설

엄정화 나이 결혼 남자친구 열애설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요.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예정인데요. 엄정화에 대해 알아볼게요.

 

엄정화 프로필

나이 : 69년생, 55세

고향 : 충북 제천군

키 : 164cm

가족 : 엄마, 언니, 여동생, 남동생 엄태웅, 올케 윤혜진, 조카 엄지온

학력 : 북원여자고등학교

종교 : 개신교

 

 

엄정화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싱글이에요. 그동안 여러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는데요. 먼저 영화 '미스터로빈꼬시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다니엘헤니와 열애설이 있었어요. 두 사람은 10살 나이 차이가 났는데요. 

 

 

당시 다니엘 헤니는 엄정화와 키스신이 무척이나 재밌었다며, 그동안 만났던 여자친구들과 한 키스 횟수보다 영화에서 엄정화와 한 키스가 더 많았다고 밝히기도 했어요. 그러면서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죠.

 

 

엄정화가 유일하게 공개 열애한 전 남자친구는 6살 연하 모델 전준홍이에요. 두 사람은 드라마 '대한민국 변호사'에 함께 출연하며 사랑을 키웠죠. 공식 일정은 물론 지인을 만나는 자리에도 동행했다고 하네요. 특이한 건 연애는 인정 안 했지만 결별은 확실하게 인정했다는 거예요.

 

 

엄정화는 한 살 연하 정재형과 열애설이 터지기도 했어요. 하지만 지금도 잘 지내고 있는 절친 사이로 알려졌죠. 엄정화는 정재형을 남자로 느껴본 적 없다며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어요.

 

 

엄정화 아버지는 엄정화가 6살 때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고 해요. 그래서 가족들은 상경 후 면목동 반지하에서 살았다고 하는데요. 어려웠던 살림에 엄정화는 카페 서빙은 물론 식당에서 코러스일까지 하며 여러 아르바이트를 병행했다고 하네요. 열심히 모은 돈으로 연예인이 되고 싶어 쌍꺼풀 수술도 했다고.

 

 

처음 엄정화는 MBC 합창단으로 활동했는데, 전문대졸 이상 학력이 필요했지만 고졸 특채로 들어갔다고 해요. 하지만 학력이 낮아 호봉이 제일 낮았대요. 당시 월급이 80만 원이었는데 그 돈으로 온 가족이 생계를 이어갔다고 하네요. 그러다 최진실 코러스로 무대에 서게 됐고 이를 본 최진실 기획사에서 캐스팅해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대요.

 

 

신인시절 매니저가 최진실과 같은 매니저였대요. 그래서 최진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하네요. 최진실이 주연으로 출연했던 대표작 '마누라 죽이기'에 신인 여배우로 출연하기도 했어요.

 

 

그렇게 조연으로 시작하다 영화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를 통해 첫 주연으로 데뷔했어요. 연기는 물론 가수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인기 스타로 발돋움했죠. 작곡가 주영훈과 환상의 콤비로 '배반의 장미' '포이즌' '초대' '페스티벌'을 연이어 히트시켰어요.

 

 

엄정화는 감각적인 집 인테리어로 주목받기도 했어요. 엄정화 집은 서울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고급 빌라로 평형에 따라 매매가 40~50억 원에 형성돼 있다고 해요.

 

 

엄정화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umaizing/

 

엄정화 유튜브

https://www.youtube.com/@Umaizing/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