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남편 빵집 카페 직업 위치

바다 남편 빵집 카페 직업 위치

 

SES 가수 바다가 남편 카페를 공개했어요. '스타다큐 마이웨이' 김연자가 후배 가수 바다의 카페를 찾은 것인데요. 카페만 운영하는 게 아니라 건물 전체가 바다 소유라고 해요. 신혼집 겸 제과점 카페라고 하네요.

 

 

파란 건물에 원목 인테리어가 너무 세련됐어요. 야외는 빨간 테이블인데 이것도 강렬하네요. 바다 친구 배우 김소연은 남편 이상우와 이미 다녀갔더라고요.

 

 

바다 남편 빵집은 성수동에 위치하고 있어요. 이름이 되게 특이한데 '라부슈뒤루아'라고 하네요. 딸 루아의 이름을 딴 '루아의 입'이라는 뜻이래요. 매일 아침 딸 루아가 빵을 먹는 모습을 보며 빵을 만드는 이유를 찾는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하네요. 군자역과 어린이대공원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요.

 

 

올해 오픈한 것 같아요. 크루아상과 아메리카노 세트 가격은 7천5백 원. 이외에도 마들렌, 피낭시에, 에그타르트, 소금빵, 애플파이 등 다양한 빵을 판매하고 있어요. 바다 남편은 10살 연하로 올해 나이 33세(91년생)예요. 직업은 사업가였는데, 카페 사장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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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남편 빵집 카페

이름 : 라 부슈 뒤 루아

주소 위치 : 서울 성동구 송정18가길 33

가격 : 크루아상+아메리카노 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