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 집안 가족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 집안 가족

 

배우 송일국이 '돌싱포맨'에 출연해요. 이날 송일국은 아내와 떨어져 살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는데요. 알고 보니 아내가 초엘리트 출신이더라고요.

 

송일국 프로필

나이 : 1971년생, 53세

고향 : 서울

키 : 185cm

가족 : 외증조부 김좌진, 외조부 김두한, 아버지 송정웅, 어머니 김을동, 여동생 송송이, 아내 정승연, 아들 세 쌍둥이

학력 : 청주대학교 영화학, 중앙대학교 대학원

종교 : 천주교

데뷔 :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

 

 

아내 정승연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예요. 송일국과 5살 나이 차이가 나요. 잘 알려졌다시피 직업은 판사로 재직 중에 있어요. 현재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소속이라고 하네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박사과정 중 사법 시험에 합격했대요. 송일국 친한 연예부 기자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약 1년 연애 후 2008년 결혼했어요.

 

 

한때 송일국은 아내와 정략 결혼했다는 오해를 받기도 했어요. 송일국 집안이나 아내 직업이 판사다 보니 그런 루머가 돈 것인데요. 이에 대해 송일국은 연애 결혼했다며 부인했어요. 처음 만났을 때부터 너무 좋아서 가게 문 닫을 때까지 이야기했다고 하네요. 아내의 바른 모습에 첫눈에 반했대요. 그래서 드라마 '주몽' 촬영으로 바쁠 때에도 아내를 보기 위해 달려갔대요.

 

 

송일국 아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잠시 등장한 바 있어요. 당시 송일국은 대한민국만세와 아내 사무실을 찾아 도시락을 전달했죠. 하지만 아내는 옆모습이나 뒷모습만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어요.

 

 

송일국 가족, 집안이 궁금하기도 했어요. 송일국 외할아버지는 1950년대 종로 일대를 주름잡은 김두한으로 알려졌죠. 국민에게 두터운 지지를 얻은 김두한은 제3대, 제6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바 있어요. 김두한 친아버지는 청산리 전투 지휘관으로 유명한 교육자이자 군인, 독립유공자 김좌진 장군이에요.

 

 

송일국 아버지 송정웅은 D전자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정년퇴임 후 사업가로 변신했어요. 엄청난 미남이라 D자동차 지면 광고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네요. 어머니 김을동은 배우 출신 정치인으로 18-19대 국회의원으로 재직한 바 있어요. 두 사람은 중앙대학교 동기래요.

 

 

여동생 송송이는 92년 SBS 공채 2기 탤런트로, 오빠 송일국보다 배우로서는 선배예요. 결혼 후에는 배우활동을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는데 남편은 의사, 시아버지는 교수라고 하네요.

 

이번 방송에서 사랑꾼 송일국이 아내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할지 궁금하네요~ 삼둥이 근황도요!

 

 

송일국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ongilk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