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나이 아버지 이효정 집

이유진 나이 아버지 이효정 집

2023년 3월 3일 485회

 

'나 혼자 산다' 배우 이유진이 출연했어요. 이날 이유진은 수준급 셀프 인테리어 솜씨와 배우인 아버지 이효정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는데요.

 

이유진 프로필

나이 : 1992년생, 30세

고향 : 경기도 고양시

키 : 180cm

가족 : 아빠 이효정, 어머니, 누나, 여동생, 작은아버지 이기영

학력 : 동국대학교

소속사 : 블러썸

종교 : 무종교

데뷔 : 2013년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MBTI : ENTJ

 

 

이유진 집 반지하

 

자취 1년 차 이유진은 직접 인테리어를 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어요. 철거부터 셀프로 시작해 몰딩, 바닥까지 하나하나 수리했다고 하는데요. 소품들도 감각적인 게 전현무와 취향이 비슷하더라고요.

 

 

특히 주방을 가장 많이 신경 썼대요. 타일 시트지까지 직접 시공했다는. 원목 식탁이 정말 예뻐요. 조명도 톤 앤 매너. 인테리어에 얼마나 신경 썼던지 외국 시리얼을 뜯지도 않고 그대로 뒀더라고요. 먹으면 안 되고 인테리어라고.

 

 

인테리어 비용을 최대한 아꼈다는데 총 240만 원 정도 들었대요. 가격도 저렴하게 너무 잘했네요.

 

 

화장실은 영화 '기생충'을 떠올리게 하네요. 알고 보니 집이 반지하래요. 보증금 500만 원에 월세 35만 원이라고. 처음에 두 달치 월세만 가지고 들어왔대요. 젊으니까 월 35만 원은 벌겠지 심정으로 무작정 들어왔다고.

 

 

앞에 작은 마당도 손보는 이유진. 상자도 정리해서 앞집 할머니 챙겨드리고 인성이 너무 좋아 보여요.

 

 

이유진은 이 집에 처음 들어왔을 당시 1년 동안 작품을 못한 상황이었대요. 뭐든지 안 되는 힘든 시기였다고. 그때 철거하는 일을 하는 등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고 했대요. 철거 일로 일당을 모아서 카펫 하나 사고, 다음에 또 하나 사고 그래서 집을 꾸미는데 오래 걸렸대요. 가장 의미 있는 시간에 완성된 집이라 의미가 크다고 하네요. 정말 멋진 사람 같아요. 꺾이지 않는 단단함이 있는 듯.

 

 

제일 궁금한 게 아버지가 배우 이효정인데 어떤 지원도 안 받았을까 궁금하더라고요. 그런데 힘든 걸 말하지 않고 혼자 묵묵히 견뎠다고 하네요. 나중에 웃으면서 털어놨다고.

 

 

차도 아빠가 물려주신 차를 타고 다니더라고요. 

 

 

이유진 아버지 이효정

 

배고프다며 본가를 찾은 이유진. 집에서 30~40분 거리에 있대요. 본가에 가서 자주 식량을 털어온다고 하네요. 아버지 이효정 등장에 깜짝. 이효정 동생은 배우 이기영으로 연기자 집안이네요.

 

 

이효정이 일산 이연복이라네요. 중식을 잘 만들더라고요. 의외의 모습이네요. 이효정이 배우 이장우 대학교 교수님이었대요. 무뚝뚝할 것 같은 모습과 달리 학생들에게 무척 잘해줬다고 하네요. 이효정은 올해 나이 62세로 학력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어요. 아들 이유진도 아빠와 똑같은 동국대 같은 학과를 졸업했네요.

 

 

이효정이 당근마켓을 엄청 하는데 온도가 무려 74.5도ㅋㅋㅋㅋㅋ 342명과 거래한 듯하네요 ㅋㅋㅋ TV 빼고 다 당근마켓으로 구입했다고. 너무 귀여우세요.

 

 

이유진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youjin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