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환 나이 부인 아내 서현정 아들

염경환 나이 부인 아내 서현정 아들

 

염경환이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새로운 동거인을 공개했어요. 동거인 정체는 아무도 예상 못한 장인이었는데요. 벌써 둘이 동거한 지 2년 차라고 해요.

 

염경환 프로필

나이 : 1971년생, 52세

고향 : 인천

키 : 182cm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동생, 아내 서현정(1977년생), 아들 둘

학력 : 한밭대학교 중퇴

종교 : 불교

 

 

염경환은 현재 부인 서현정과 재혼한 사이예요. 앞서 1998년 전직 스튜디오 전부인과 결혼했지만, 전부인이 다단계에 빠진 뒤 다툼이 잦아져 2002년 이혼했어요. 둘 사이에 자녀는 없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지금의 아내 서현정과 2008년 재혼, 자녀로 아들 둘을 두고 있어요.

 

 

그렇다면 왜 아내가 아닌 장인과 함께 살고 있을까? 염경환 말로는 각 집을 쓰고 있다고 하네요. 아내와 장모님, 아이들은 아래층에 살고 위층엔 염경환과 장인, 반려견, 반려묘가 함께 살고 있대요. 신기한 두 집 살림이네요.

 

사이가 나쁜 별거 사이가 아닌 것이 최근 아내, 아들과 풀빌라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대요.

 

 

처음엔 아이들을 돌봐주기 위해 한 집에서 장인, 장모님까지 다 같이 살았대요. 하지만 이후 아이들이 성장했고 첫째 은률은 고3이 돼서 초 예민한 시기를 보내고 있대요. 둘째는 이제 초등학교 3학년인데 자기 방이 필요한 나이라 한 집에 여섯 식구가 살기엔 어려움이 있었대요. 결국 방이 부족해서 나눠 살기 시작한 것. 위집은 전세래요.

 

 

사위와 장인이 같이 살게 된 이유도 궁금한데, 장인 말로는 "나이 들면 따로 떨어져서 사는 것도 괜찮아"라고 하네요. 아버님 본인의 뜻인 듯ㅋㅋㅋ

 

 

염경환과 장인이 사는 집도 공개됐어요. 잔소리할 사람이 없으니 정리정돈도 마음대로, 청소도 잘 안 하나 봐요ㅋㅋㅋ

 

 

아니 그런데 강아지 베라, 고양이 망고 너무 귀여워요! 

 

 

이날 아내는 나오지 않았어요. 두 아들 학교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케어하느라 바쁘대요.

 

 

염경환은 현재 홈쇼핑 방송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어요. 한 달 동안 무려 108개 방송을 했다고 하네요. 연봉은 무려 30억 가까이 된대요! 코로나 일주일 격리 기간 동안 중형차 한 대 값이 날아갔다고 하네요. 유일하게 차에 투자를 한다고 하는데 자기 P사 스포츠카는 물론 아내 또한 P사 스포츠카를 선물했대요.

 

 

아내가 백화점에서 카드 죽죽 긁는대도 행복하다는 염경환. 신혼 생활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잘해주고 싶나 봐요. 아기 임신했을 때 먹고 싶다는 싱싱한 딸기도 못 사줄 만큼 어려웠었대요. 그때 아내는 물론 염경환도 펑펑 울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지금은 아내가 백화점에서 제일 높은 등급 VVIP래요ㅋㅋㅋㅋㅋ 염경환 꿈 이뤘네요.

 

 

염경환 둘째 아들은 사격을 한다고 해요.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