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부자 나이 딸 근황

가수 김부자 나이 근황

2023년 2월 19일 332회

 

 

가수 김부자가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어요. 김부자는 국민노래 '달타령'을 부른 주인공으로, 당시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로서 노래를 불렀대요. 이후 '달타령'은 지금까지도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하는 국민 노래로 사랑받고 있죠.

 

김부자 프로필

나이 : 77세

고향 : 황해남도 옹진군

국적 : 한국

키 : 158cm

종교 : 개신교

 

 

자신의 집도 공개한 김부자. 매일 아침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한대요. 그래서 그런지 아픈데 없이 건강하게 살고 있다고 하네요. 아침 식사는 과일과 야채로 간단히 해결해요.

 

 

집 곳곳에 역사가 담겼네요. 수많은 상들부터 낡은 풍금, 옛날 녹음기, 노래 테이프까지 박물관 온 듯한 느낌. 1972년도에는 월남을 방문하기도 했어요. 이외에도 파리, 동남아, 중동까지 교민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방문해서 공연했대요.

 

 

젊은 시절 바쁘게 활동해서 두 자녀에게 미안하다는 김부자. 지금은 자식들이 모두 외국에 나가 있어 또 시간을 못 보내고 있대요. 아들 내외는 이스라엘에서 선교 활동 중이라고 하네요. 딸은 20년째 미국에 거주 중이래요. 사진을 보며 그리움을 달래곤 한다고.

 

 

마침 미국에 거주 중인 딸이 8년 만에 한국에 왔나 봐요. 방송에 출연했더라고요. 엄마와는 무려 5년 만에 상봉이라고 하네요. 딸이 무용을 전공해서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고 해요. 아직 결혼 안 한 미혼.

 

 

미국에 가니 꿈이 바뀌어서 현재 뉴욕 한복판에서 힙합, K-POP을 가르치고 있대요. 

 

 

김부자는 박재란을 만나 아픔을 털어놓기도 했어요. 앞서 김부자는 친한 지인에게 30억 피해를 당한 바 있죠. 전남편과 이혼 후 당한 사기라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