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버스 레스토랑 버슐랭 가격 예약 방법

어서와 버스 레스토랑 버슐랭 가격 예약 방법

2023년 2월 9일 282회 방송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 친구들이 버스 레스토랑을 찾았어요. 친구들이 보자마자 놀란 버스는 롯데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 움직이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1층에서 음식이 준비돼고 2층에서 손님들이 서울 야경을 만끽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어요. 선착순 예약제로 이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예약 방법은 밑에!

 

 

식사는 물론 마술쇼와 음악 공연까지 제공한다니, 외국인은 물론 한국인에게도 매력적인 레스토랑이네요. 협찬 아니고 에반이 직접 예약했대요.

 

 

버스가 출발하면 서울 구경부터 시작돼요. 통유리 창문으로 편하게 뷰를 감상할 수 있네요. 노선은 영등포에서 출발해 동작대교를 지나, 한강요트선착장을 지나 처음으로 돌아와요. 동작대교에서 석양을 보며 웰컴 드링크를 마시고, 요트 선착장에 가서 야경을 보며 저녁 식사를 하네요. 코스가 너무 로맨틱해요.

 

 

버스가 정차하면 음식을 먹더라고요. 동작대교에 도착해 뒷자리로 향하는 친구들. 첫번째 코스에서 마술쇼 관람, 웰컴 드링크, 동작대교 석양을 관람한대요. 웰컴 드링크는 한국산 와인과 치즈.

 

 

다음 코스는 요트 선착장. 식사, 디저트, 재즈공연이 제공돼요. 음식 조리는 버스가 아닌 개별 푸드 트럭이 따로 있네요. 가정간편식을 트럭에서 조리 후 정차한 버스 손님에게 제공하는 것. 나름 코스요리로 제공되네요. 식전빵과 버터, 생크림 버터치킨카레수프, 트러플크림만두라비올리, 통돈가스스테이크 등. 보니까 롯데 간편 음식을 가지고 만들더라고요.

 

 

밖에서는 재즈 공연이 시작돼요. 버스 스피커를 통해 음악이 전해지는 것. 마지막 곡이 시작되자 영하 10도인데 밖에서 음악 듣는 친구들 ㅋㅋㅋ 한 명은 잠바도 안 입음 ㅋㅋㅋ 캐나다 추위 부심 세더라고요 ㅋㅋ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버스 레스토랑

이름 : 버슐랭

가격 : 디너 코스 4만 원

예약 사이트 : 캐치테이블 

https://app.catchtable.co.kr/ct/shop/chef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