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건 집 신박한정리

길건 집 나이 신박한정리

2022년 9월 21일 2회 방송

 

가수 길건이 '신박한 정리'에 출연했어요. 이날 길건은 40평 집에서 18평 집으로 이사와 짐으로 가득 찼다며 걱정을 토로했어요. 뿐만 아니라 보이스피싱으로 돈을 날린 사연과 생계를 위해 부업을 하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전했어요.

 

길건 프로필

본명 이름 : 길건이

나이 : 44세

고향 : 경북 영일

키 : 169cm

학력 : 부산예술대학교

종교 : 개신교

데뷔 : 2004년 싱글

 

길건 집은 용산 한남동에 위치하고 있어요. 13살 브루스, 17살 루루가 이영자를 맞아주네요. 길건은 코로나 이후 행사도 줄고 앨범도 늦어지며 부업을 시작했대요. 비즈로 액세서리를 만든다고 하네요.

집이 정말 포화상태네요. 아무래도 40평 짐을 18평 집으로 가져오려니 힘들었을 것 같아요. 버린다고 버렸는데도 정리가 안된다고. 

그런데 모니터를 검은 천으로 가려둔 길건. 이유를 물으니 대출이 급 필요했던 때 대출 문자를 보고 모니터에 개인정보를 입력했대요. 그러다 한순간에 있던 돈도 모두 날아갔다고.. 실수한 트라우마 때문에 모니터를 검은 천으로 가려둔대요.

길건은 녹화 내내 어딘가에 숨어있는 모습을 보였어요. 이지영이 이 모습을 보고 울컥했는데 사람한테 많이 상처를 받아서 그렇대요. 누군가 다가오는 것조차 밀어내고 자신도 인지하지 못하고 숨어 있었다고.

 

일주일 후 뉴 길건 하우스 공개! 거실부터 완전 다른 집으로 변신했네요! 거실 한 공간에 비즈 작업실이 자리 잡았어요. 천식이 있는 길건을 위해 천 대신 매트를 깔았네요. 반려견들도 좋아할 듯.

그리고 놀라운 주방의 변신. 그 많던 물건이 다 어디로 갔는지 그냥 신기. 그만큼 많이 비웠기 때문에 가능한 일 같네요.

그리고 창고로 쓰이던 작업실. 각종 짐들로 발 디딜 틈 없었는데요. 이제는 깔끔하게 정리돼 창문까지도 제대로 보이네요. 방 문을 뗀 것만으로 개방감이 어마어마해요. 한눈에 모든 물건들이 들어와서 찾기도 쉽겠어요.

그리고 가득 차서 옷을 찾지도 못했던 드레스룸. 그냥 매장처럼 변신했네요! 구간별로 같은 종류끼리 모아놔서 보기도 편하고 찾기도 쉽겠어요. 정리 팁이 나왔는데 종류별로 먼저 나누고 색깔별로 나누면 나중에 찾기 쉽대요.

그리고 쾌적한 침실이 새롭게 재탄생됐어요. 잠이 솔솔 올 것 같은 분위기! 

 

길건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gil_gun/

 

https://flannel.tistory.com/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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