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 아내외도 보배드림 뽀이81 트위터 상간남

포천경찰서 아내 외도 보배드림 뽀이81 트위터 상간남

보배드림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고 있어요. 주 내용은 아내가 14년 결혼 생활 동안 수많은 외도를 저질렀고, 이를 경찰이나 변호사에 알렸지만 믿어주지 않았다는 것인데요. 결국 해당 글을 올린 남성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어요. 지난 14일 포천 선당동의 한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죠. 현장에는 아버지와 아내, 아이들에게 남긴 유서 3장이 있었다고 하네요.

남성은 죽기 전 보배드림에 위의 글을 올렸어요. 그리고 트위터와 구글 드라이브에 아내의 행적을 고스란히 남겨뒀어요. 충격적인 건 아내가 상간녀 소송을 당해 1500만원을 지급한 걸 알게 됐고 이혼을 준비 중이었는데 여자가 남편 모르게 아이들을 학교에서 강제로 조퇴시킨 후 잠적했대요. 그리고 경찰서에 남편을 가정폭력으로 고소하였죠. 이에 당당한 A 씨는 경찰 조사를 받으며 통장기록과 카드 사용내역 등을 보여주며 그 시간에 집에 있었다고 증명했어요. 하지만 포천경찰서 이민경 경장은 A 씨를 겁박하고 회유하며 아내 주장을 받아들이라고 했다네요. 아이들을 못 본다는 얘기에 A씨는 일단 불필요한 인정을 했대요. 하지만 이후에도 아내는 물론 아이들은 볼 수 없었대요.

이에 포천경찰서에 항의 전화가 빗발쳤어요. 이에 포천경찰서 측은 당시 담당 수사관이 겁박이나 회유는 하지 않았다며, 아내 진술과 가정폭력 사실을 인정한 A씨 진술 및 보강증거 등을 토대로 혐의가 인정되거 사건을 검찰로 송치, 이후 검찰에서 A씨에 대해 벌금 처분을 내렸다고 해명했어요. 무엇이 진실일까요.

이건 A씨가 드라이브 트위터 등에 남긴 아내 외도 증거 자료예요. 상간남들과의 카톡 그리고 상간남 사진들도 공개됐죠. 한 댓글에 따르면 상간남 사진이 무려 50장에 달한다고 하네요.

현재 트위터를 통해 외도녀의 주소는 물론 부모님 집 주소까지 공개되며 파장이 일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외도녀 신체 사진들도.. 충격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