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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22살 3년 1억 모은 달인 비결은?

by 매일리뷰 202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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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22살 3년 1억 모은 달인 비결은?

2022년 8월 15일 856회 방송

 

'생활의 달인' 240만 원 월급을 3년 모아 1억을 달성한 22살 청년 박유진 님이 등장했어요. 2019년 9월 23일부터 일을 시작해서 2022년 7월 21일에 1억 원을 달성했다고 하는데요. 3년도 안 되는 기간이네요. 월급의 80~90%는 무조건 적금으로 모은 것이 비결이래요! 엄청 아껴서 여행도 안 갈 것 같지만, 어머니 선물도 사드리고 가족 여행도 가는 효녀래요!

달인은 정말 열심히 살고 있더라고요. 평일에는 회사에 출근하고 주말은 아르바이트를 해요. 헤어 모델 아르바이트로 미용비를 절감하고 경품으로 드라이기 등을 받는 것은 노하우! 달인의 회사는 강남에 있는데, 이름은 (주)아이비김영이에요. 회계랑 자금을 담당하고 있대요.

달인은 점심을 도시락으로 해결해요. 점심값에 커피까지 먹으면 하루에만 점심으로 1만 5천 원, 2만 원을 쓰는 게 너무 부담돼서 도시락을 싸오고 있대요. 주말까지 아르바이트를 하다 보니 지문이 닳아서 출근할 때 지문 인식도 잘 안된대요. 정말 열심히 사는 듯!

퇴근할 때는 꼭 치르는 의식이 있대요. 출발할때 출발 버튼을 누르고, 지하철 내릴 때 도착 버튼을 누르는 거예요. 이 경우 자신이 탄 것에 대해 금액이 쌓인대요. 보통 한 달에 만 오천 원까지 쌓인다고! 만 오천 원을 환급받으면 그만큼 교통비를 아끼게 되는 거래요. 알뜰 교통카드라고 하는 데 사용하면 좋을 듯!

또한 달인은 집 근처 가까운 지하철역이 있음에도 환승비를 아끼기 위해서 먼 지하철역에서 내려 걸어다닌대요. 삼복더위에도 매일 약 1시간을 걷는다고 하니 정말 대단해요!

달인은 내 집 마련을 할 때까지 부모님과 함께 살 예정이래요. 회사 월급은 세후 235만원이고, 주말 아르바이트로 42만 원을 받고 있대요. 한 달 총수입은 277만 원 정도. 이중 무려 230만 원을 적금으로 넣고 있대요. 

나머지 47만원 중 10만 원은 부모님 용돈 드리고, 5만 원은 남동생 용돈을 준대요. 여기에 교통비 8만 원, 비상금으로 5만 원씩 두고 있어요. 이렇게 하면 20만 원 정도가 남는데 이게 한 달 생활비래요. 월급 전부를 적금에 넣는 셈이네요. 주식 같은 재테크보다 적금만 하고 있다고.

주말 아르바이트 장점도 있대요. 토요일은 헬스장에 나가는데 평일에는 운동도 할 수 있대요. 편의점 아르바이트 베네핏은 유통기한이 지나 판매할 수 없는 제품들을 챙겨갈 수 있는 것! 이렇게 식비도 절감하네요.

달인은 내년까지 1억 5천만원을 모아 오피스텔 매매로 내 집 마련하는 게 다음 목표래요! 곧 이루실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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