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고파 고은아 소개팅남 송방호 테니스 코치 인스타

빼고파 고은아 소개팅남 테니스 코치 송방호 인스타

2022년 6월 18일 8회 방송

 

배우 고은아가 최근 불거진 테니스 코치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어요. 테니스 선생님은 키 182cm로 이름은 송방호예요. 방송에서 계속 테니스 코치가 잘생겼다고 말하더니, 이번에 아예 소개팅을 했네요!

고은아는 아는 언니를 통해 테니스 코치를 처음 만났어요. 아는 언니가 술을 마시는데 친한 동생이 있다고 같이 마시자고 했지만 그날 고은아는 일이 있어서 먼저 일어나야 했어요. 이후 '빼고파'를 위해 테니스를 알아보던 중 마침 그 친한 언니가 테니스를 배우고 있었고, 선생님을 소개해달라고 하자 그때 부른 동생이 테니스 선수였다고 했대요. 그렇게 다시 인연이 이어졌다고 하네요.

몇 달 전 화이트데이에 그 코치가 사탕 다발을 주기도 했대요! 몇 달 전부터 그린 라이트였던 듯!

그리고 대망의 소개팅 날! 썸 타는 분과 소개팅이라뇨! 뭔가 더 떨릴 것 같아요. 테니스 코치 얼굴도 나왔는데 완전 훈남! 고은아를 뚫어지게 쳐다보는데 설렘 폭발이에요.

송방호 프로는 전 테니스 선수로 학력은 명지대학교를 졸업했어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고은아 님 반하실 만!

고은아가 화장한 게 더 예쁘냐고 하니까 송방호 님 "비슷한데? 원래 이쁘니까" 그래서 1일은 언제인가요..

아무튼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닌 걸로 밝혀졌어요. 고은아는 열애설로 괜히 코치님에게 피해를 준 게 아닐까 걱정했대요. 근데 코치는 괜찮다고 하네요. 

코치는 자신에게 마음이 있는 줄 전혀 몰랐대요. 이에 고은아는 그럼 왜 사탕을 줬냐고 따지고 가만있던 코치는 "좋으니까 줬어요" 코치님 매력 폭발..

고은아가 왜 자꾸 뚫어지게 보냐고 하니까 "그냥 보고 싶어서 보는 거예요" 분위기 너무 좋아요.. 그냥 사귀면 될 듯..

 

고은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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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소개팅남 송방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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