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미 아나운서,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우 주인공?

 

 

황보미 아나운서가 

갑작스럽게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스포츠 방송사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A 씨가 

불륜 의혹을 받아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했다'는

기사와 함께 이름이 떠오른 거라...

 

황보미 아나운서는 이와 동시에

인스타 댓글 기능을 막았죠.

 

기사 등에 따르면 방송인A씨를 고소한 B씨는

남편 신용카드로 A씨가 명품가방을 구입,

남편이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만남을 이어왔다고 주장했는데요.

 

심지어 방송인 A씨는 B씨에게

도리어 '추하다'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는...

 

방송인 A씨는 이에 대해

B씨 남편과 여름쯤 이별했고, 

유부남인지 모르고 만났다고 부인하고 있어요.

 

김선호 사건을 보며

이 또한 중립을 지켜야겠다는 생각도.

 

 

 

황보미 프로필

나이 : 89년생, 35세

학력 :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

2013년 배우 데뷔

2014 SBS Sports 아나운서

드라마 출연작 : 구암 허준, 상속자들,

크리미널 마인드, 강남스캔들, 굿캐스팅

 

 

 

 

황보미 아나운서는 가수 손호영의

전 여자친구로 한번 화제가 된 바 있어요.

 

두 사람은 2014년 열애설이 터졌지만,

2015년 결별했죠.

 

당시 손호영은 황보미 아나운서

단국대 졸업식에 참석하고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등

감추지 않고 열애를 즐기는 것 같았어요.

 

 

 

 

황보미 아나운서 목소리 정말 좋으시고,

몸매 또한 여성들의 워너비급!

 

단아한 이미지 최고봉인데

사건이 오해인지, 아닌지

너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