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학선 키 고향 나이 프로필, 아내 박종예 직업 인스타

양학선 키 고향 나이 프로필, 아내 누구?

2022년 4월 24일 293회 방송

 

체조선수 양학선이 2년 차 깨 볶는 신혼을 공개했어요. 아내는 한예종 무용 전공 실력자래요. 

 

양학선 프로필

나이 : 31세

고향 : 전라북도 고창

학력 : 한국체육대학교

키 : 159cm

종목 : 기계체조 도마

소속 : 수원시청

아내와 2020년 10월 결혼.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

두 사람의 집은 화이트 우드 톤의 깔끔함을 자랑하네요.

집 한 곳에 수많은 메달들도 눈길을 끄는데요. 양학선은 포상금에 대해 이날 입을 열기도 했어요. 올림픽 금메달을 따서 포상금을 받게 되면 협회, 나라에서 주는 건 1~2억 정도래요. 하지만 양학선은 이에 몇 배를 받았다고 하네요. LG그룹 회장님의 포상금 5억 원, 나라 포상금 6천만 원, 체육연금 100점, 체조협회 1억 원, 현물 아파트까지! 아파트도 받고 부모님 집도 지어줬대요. 농심 회장은 너구리 라면을 평생 무상 제공하겠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죠! 지금도 받고 있대요! 어머니가 너구리 라면을 좋아하셨다고 하네요.

양학선은 아내 박종예와 연애 7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대요. 

아내 직업은 무용가로 '노트르담 드 파리' 등에 출연했네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 자연스럽게 뮤지컬 쪽에 진출했어요. 양학선이 매우 사랑꾼이라고 하네요. 생선, 고기, 갈비 등 다 손질해서 밥 위에 올려준대요.

아내 분이 양학선보다 키가 5cm 더 크대요. 그래서 이제 힐을 안 신는다고ㅋㅋㅋ

양학선은 친 형과 낚시 타임을 갖기도 했어요. 양학선 형 직업은 직업군인이래요. 둘이 똑 닮았네요.

마지막으로 양학선 부모님은 비닐하우스를 개조해 사셨다고 알려져 한 때 관심을 모으기도 했어요. 이후 양학선은 1년 후 고향에 부모님의 새집을 지어드렸죠. 지금도 부모님은 이곳에서 농사일을 하면서 살고 계신대요. 감동적인 이야기네요.

 

양학선 인스타그램

박종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