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 해남 촬영지, 두륜산 장춘 천년 숲길 대흥사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 

두륜산 장춘 천년 숲길 어디?

2022년 3월 2일 수요일 방송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 사선녀가 해남을 찾았어요. 연포탕을 먹고 '장춘 천 년 숲길'로 향했는데요. '장춘 천 년 숲길'은 두륜산 입구부터 약 4km 이어지는 숲길을 말해요. 봄이 가장 길게 머물러 '장춘'이라 이름 붙었대요. 삼나무, 측백나무 등 800종이 넘는 활엽수 군락이 형성돼 있어요.

 

천년의 세월 동안 켜켜이 쌓인 천혜의 자연이 너무 아름답네요. 가만히 걷고만 있어도 힐링되는 기분이겠어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장춘 숲길의 모습이 나왔는데 저마다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아무 때나 가도 너무 좋겠어요. 

 

여기서 김청 깜짝 고백! 지난해 평창 사는 국제부부에게 소개팅을 받았대요! 외국인 남자라서 최근 영어 실력이 향상되고 있다고 하네요. 외국인 남자는 평택에 산대요. 남자도 관심이 있는 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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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계속 걸어 숲길 끝 두륜산에 도착했어요. 카메라 비추는 곳 어디든 절경이네요. 

 

천년 고찰 '대흥사'도 도착했어요. 대흥사는 대륜산 품 안에 위치하고 있어요. 서산대사는 전쟁을 비롯한 삼재가 미치지 못할 곳, 만년동안 훼손되지 않은 땅이라고 대흥사를 소개했네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돼 있대요. 

 

하나의 뿌리에 세 그루의 나무가 자란 신기한 풍경도 있어요. 500년 이상 된 연리지, 이름이 '사랑의 나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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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남해 두륜산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남해 대흥사

 

https://flannel.tistory.com/500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해남 숙소 촬영지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