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캐처 인 서울' 7회 줄거리, 직업 나이 인스타그램 정리

'러브캐처 인 서울' 직업 나이 인스타

 

 

정다나 인스타그램

나이 28세, 직업 의류회사 근무

 

이하늘 인스타그램

나이 27살, 직업 요식업 대표

 

이인성 인스타그램

나이 26세, 미국 유학생 커뮤니케이션학과

 

양지민 인스타그램

나이 : 21살, 한공관광학과 대학생

 

여민 인스타그램

나이 26세, 직업 댄스 강사

 

강원재 인스타그램

나이 23세, 인하대학교 체육교육과

체육교사 준비 중

 

윤정우 인스타그램

나이 32세, 직업 컨설팅회사 대표

 

서재형 인스타그램

나이 32세, 직업 임대업 카페운영

 

안지민 인스타그램

나이 30세, 직업 판교 대기업 기획팀

 

정수원 인스타그램

나이 29세, 직업 LG전자 개발팀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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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늘, 러브캐처 인 서울 7회가 방영됐어요.

 

이번 방송의 시작은 '파이널 데이트'

최종 선택 직전까지, 남녀는 24시간 동안

원하는 모든 상대와 데이트를 할 수 있어요.

 

휴대폰을 사용해 데이트를 신청하거나

직접 만나서 신청하는 것도 가능!

 

이번 룰이 공개되자 출연자들은 술렁술렁.

"잠 안 자도 되는 거야?"

 

 

정수원이 가장 먼저 하늘에게 달려갔어요.

그리고 하늘도 수락, 한 밤 중 데이트를 나갔어요.

 

 

정다나에게는 강원재가 별 보러 가자고 데이트 신청했지만

정다나는 여민이를 생각해 마냥 좋아하지만은 못하네요.

 

안지민 또한 정다나에게 데이트 신청,

하지만 정다나는 강원재와 별을 보러 떠났어요.

 

 

정수원은 이하늘에게 장거리 연애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네요.

 

정수원은 현재 경남 창원, 하늘은 서울에 있어요.

정수원은 "장거리도 할 만한데"

이하늘은 "여기서나 잘할 생각 해"

 

 

이여민은 강원재가 떠난 뒤 울기 시작했어요.

"자존심 상해서 못하겠어.

내가 되게 별로인 사람 같아"

 

다독여주는 이인성.

 

확실한 강원재의 마음에 상처 입은 이여민.

자신이 너무 짠해져서 속상했대요.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서 너무 안타깝네요....

 

 

정다나를 바라보는 강원재 얼굴에서

찐 설렘이 느껴져요.

 

나오길 잘했냐는 물음에 고개를 끄덕이는 정다나.

강원재는 그런 정다나를 못 쳐다보고 땅만 보네요 ㅎㅎㅎ

 

같은 시간 여민은 강원재에게

'마지막이라 아쉬운데 내일 점심때

나랑 얘기 좀 나눌 수 있을까?'

 

하지만 강원재는 대답 대신

정다나에게 완전 자신의 이상형이라며

"누나 진짜 예뻐"

"남은 24시간 누나랑 다 쓰고 싶어"

 

그러자 정다나는 안지민의 연락에 대해 말했고,

강원재는 그럼 안지민과 데이트 후

자신과 또 데이트하자고 돌직구.

 

정다나는 알겠다고 수락.

 

안지민은 새벽 4시까지 잠들지 못하고 

정다나에게 문자를 남겼어요.

'데이트 중이니까 답은 하지 말고

내일 열두 시에 나랑 데이트하자'

 

그리고 마침 강원재가 들어왔고

동시에 안지민은 정다나에게 향했어요.

안지민 빈 침대를 보고 또 씁쓸한 강원재.

 

 

점점 밝아지는 새벽

안지민, 정다나는 이야기를 나눴어요.

 

안지민은 호감 가는 상대가 있냐고 묻고

정다나는 강원재와 오빠라고 답했어요.

 

다음날 아침 여민은 산책하면서 얘기하자는

강원재 문자에 알겠다고 했어요.

하지만 정다나와 또 약속 있다는 말에 시무룩...

 

 

서재형은 누구랑 데이트를 할까 궁금했는데

상대는 바로 이인성. 둘은 함께 바다 가기로.

 

이하늘은 또 정수원과 데이트.

안지원은 정다나와 데이트.

 

여민과 밖에서 이야기하던 강원재는 

안지원과 데이트 가는 정다나를 목격.

굳어지는 강원재, 여민은 괜히 눈치.

 

 

 

정수원과 이하늘은 꽃 데이트했는데

벌써 사귀는 줄 알았어요! 너무 잘 어울리심!

 

 

이인성은 갑자기 들어온 서재형에게 혼란,

서재형은 이인성이 머니 같다고 생각.

둘은 바다 가는 내내 어색한 분위기가 흘렀네요.

 

특히 이인성은 정다나에게 마음을 표했던

서재형에게 솔직하게 물었고

서재형은 "그게 순서의 차이였다고 생각해"

 

하지만 이인성은 정우 눈치 때문에

자신을 선택하지 못했다는 걸 믿지 못하는 눈치.

 

저도 이건 좀 의아하네요??

그냥 정다나에게 차이고 이인성에게 간 거 같아 ㅜㅜ

서재형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MC들도 당황.

 

 

정다나, 안지민은 봉은사 데이트를 즐겼어요.

 

그 시간 숙소에서 정다나만 기다리는 강원재.

결국 기다리다 정다나에게 문자를 보냈어요.

하지만 정다나는 확인하고 바로 가방에 쏙.

 

안지민은 해가 지면 가볍게 술 한잔 하고 가자고 제안.

정다나는 곤란한 듯 쉽게 대답을 못하네요.

그러다 강원재와 약속이 있다며 문자를 보내요.

이를 지켜보는 안지민은 "기분 진짜 묘하다"

 

안지민은 한두 시간 더 있다 가자고 또 한 번 물었어요.

고민하던 정다나는 ......

 

 

그러다 다음 주 예고편.

 

인터뷰 중 펑펑 우는 정다나.

두 사람의 고백에 엄청 혼란스러운 듯 보였어요.

 

다음 주가 최종 선택!

정다나의 선택이 너무 궁금해지네요!

 

 

 

https://flannel.tistory.com/92

'러브캐처 3 인 서울' 출연자 직업 나이 인스타그램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