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홍승범 권영경 나이 떡볶이 분식집

애로부부 홍승범 권영경 나이 떡볶이 분식집

 

'결혼지옥'에 홍승범, 권영경 부부가 출연하며 '애로부부'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어요. 홍승범은 올해 나이 만 49세로 아내 권영경과 동갑이에요. 두 사람은 결혼 24년 차라고 하네요.

 

홍승범 프로필

나이 : 만 49세

고향 : 충남 당진

가족 : 와이프 권영경, 딸 홍세화, 아들 홍창화

키 : 181cm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종교 : 개신교

 

 

 두 사람은 캠퍼스 커플로 홍승범이 권영경을 쫓아다녔대요. 그렇게 8개월 연애 후 1999년 결혼에 골인했어요. 단 둘이 산 기간은 딱 1년이고 20년 넘게 처가살이하고 있대요. 그 이유를 '결혼지옥'에서 밝혔는데 권영경 아버지가 알코올중독이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버지를 사위 홍승범이 케어하며 돌아가실 때까지 모셨대요.

 

 

'애로부부' 출연 당시 홍승범은 부부관계 하면서 가장 눈치가 보이는 부분이 처가살이하면서 장인 장모님이 어딘가에 계신다는 거래요. 또한 아들, 딸 방이 없어서 딸 방을 거실을 쪼개서 만들어줬대요. 그러다 보니 두 방의 간격은 약 1m라고 하네요. 환경이 조성되지 않아 부부관계가 힘들어졌대요.

 

 

하지만 아내 권영경은 그 환경 때문에 2년 동안 부부관계를 안 한 거냐고 따지네요. 결혼하기 전에도 처가에서 1년을 살았는데 그때는 다 했대요. 그러자 홍승범은 장인, 장모님 방이 떨어져 있고 일찍 주무셨기 때문에 편하게 할 수 있었던 거라고 해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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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경은 부부관계 한 날을 다이어리에 기록하고 만족도를 별로 기록하기도 한대요. 정말 눈만 마주치면 했다고 하네요. 하루 평균 5번, 한 시간 반씩 했다고. 홍승범은 처음엔 훈장 같아 뿌듯했지만, 점점 부담감으로 다가왔대요.

 

 

무엇보다 홍승범은 딸 방이 바로 옆이라 부부관계 하기가 조심스럽대요. 아내 소리도 큰데 혹시 딸이 들을까 봐 걱정된대요.

 

 

또 홍승범은 아내의 직설적인 말투에 불만을 표했어요. 관계를 하다가 강아지가 난입했는데 몰입이 깨지자 권영경이 '뭐야 끝난 거야? 벌써 끝났어?'라고 했대요. 그 말에 크게 상처받았다고 하네요.

 

 

홍승범은 아내가 따뜻하게 바뀌면 언제든 다가갈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아내는 당신이 잘하면 자신이 바뀔 거라고 지지 않네요.

 

 

권영경은 피임기구 루프까지 꼈대요. 남자가 수술을 하면 기능이 떨어질까봐 자신이 꼈다고 하네요. 하지만 부부관계가 없어 답답한 권영경.

 

 

홍승범은 자신이 갱년기를 겪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어요. 어느순간부터 아무리 야한 장면을 봐도 무감각해졌대요. 슬픈 드라마를 보면 같이 울기도 하고, 아내 말투가 남자처럼 들릴 때도 있대요. 또한 아내와 21년 동안 계속 붙어 있었기 때문에, 떨어진 시간은 10일도 안 될 거래요. 그래서 부부관계에 대한 소중함을 모르는 것 같기도 하대요.

 

 

권영경은 그동안 남편에게 쌓인 게 많았대요. 울면서 부부관계를 하자고 얘기할 때도 있었다네요. 그때 자존심이 많이 상했었고 구걸하는 것 같아 상처받았대요. 생계를 위해 생활력이 강해지다 보니 어느 순간 자신이 남자가 되어 버린 것 같다고도 하네요.

 

 

 

홍승범은 딸이랑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딸이 배우 지망생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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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범 권영경 떡볶이 분식집

이름 : 소문난떡볶이순대

주소 위치 : 서울 구로구 오류동 137-37

가격 : 떡볶이 3천 원

 

홍승범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hsbk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