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부인 아내 최현주 나이 직업 인스타

안재욱 부인 아내 최현주 나이 직업 인스타

 

최근 안재욱이 '돌싱포맨'에 출연해 이목을 끌었어요. 안재욱은 이날 아내 최현주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알아볼게요.

 

안재욱 프로필

나이 : 71년생, 51세

고향 : 횡성군

키 : 176cm

가족 :부모님, 남동생, 와이프 최현주, 딸, 아들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군대 : 육군 상병 소집해제

종교 : 천주교

 

최현주 프로필

나이 : 80년생, 42세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직업 : 뮤지컬배우

 

 

안재욱, 최현주는 뮤지컬에 함께 출연하며 결혼까지 골인했어요. 안재욱은 45세 나이에 결혼, 무려 결혼식날 아이가 생겼다고 밝혔는데요. 이후 둘째 아들은 51세에 품에 안았어요. 하도 아이가 안 생겨서 포기하려고 마음먹으니 딱 생명이 찾아와 줬다고 하네요.

 

 

안재욱은 최현주에게 첫눈에 반했대요.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자꾸 눈길이 갔대요. 아무도 모르게 수줍게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늘 웃게 만들어줘야겠다 다짐했다고 하네요.

 

 

최현주를 처음 보고 일주일 동안 상사병에 걸렸었다는 안재욱. 이후 용기 내서 고백했고, 다음날부터 어떠냐고 계속 물어봤대요. 이유는 다른 남자가 채 갈까 봐 조바심이 났기 때문이라네요. 그만큼 좋아했나 봐요. 아내가 어렵게 고백을 받아줬고 안재욱도 최현주도 울었대요.

 

 

안재욱은 1994년 배용준, 정우성과 함께 혜성처럼 연예계에 등장했어요. 당시에는 두 사람에 비해 주목을 덜 받았지만 

3년 후인 1997년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에 출연하며 인기 스타 반열에 올랐죠. 당시 주인공은 차인표였지만 조연 안재욱이 너무 인기가 많아져 결국 대본을 수정, 여주인공 최진실이 안재욱과 연결되는 결말을 맞았다고 하네요.

 

 

극 중 안재욱이 불렀던 노래 'Forever'는 현실에서도 인기기 상당했어요. 실제 안재욱은 이 노래로 가수로도 데뷔했는데 5주 연속 가요프로그램 1위에 등극했었다고 하네요.

 

 

아내 최현주는 이대 출신 뮤지컬 배우로, 한국에서 이름을 알리기 전 일본 유명 극단에서 활동했어요. 이후 한국에 돌아와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등 유명 작품에 출연하며 사랑받았죠. 

 

 

두 사람 다 인스타에 웃는 사진이 많아서 보기 좋더라고요. 부부끼리, 아이들과 함께 웃는 가족사진 너무 예뻐요!

 

 

안재욱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teelajw6796/

 

최현주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yunju_choi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