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아내 장정윤 작가 인스타 직업 나이

김승현 아내 장정윤 작가 인스타 직업 나이

김승현과 와이프 장정윤이 '걸어서 환장속으로'에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어요. 김승현은 스무 살에 딸을 얻은 미혼부이기도 하죠. 당시 전부인과는 결혼하지 않은 채 헤어졌기 때문에 장정윤과는 초혼이에요. 2020년 1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

 

김승현 프로필

나이 : 81년생, 42세

고향 : 경기도 김포

키 : 184cm

가족 : 아버지 김언중, 어머니 백옥자, 남동생 김승환, 와이프 장정윤, 딸 김수빈

학력 : 경기대학교

소속사 : 무소속

 

장정윤 프로필

나이 : 40세

직업 : '알토란' 방송 작가

 

 

장정윤은 방송이 나간 뒤 '김승현가족' 유튜브에 출연해 소감을 전했어요. 얼굴이 생각보다 다르게 나와서 놀랐다는 장정윤. 결혼 처음 할 땐 확 주목을 받아서 무서웠는데 3년 같이 살다 보니까 방송 나가는 두려움이 없어져서 방송 출연을 결심했대요. 40세가 되다 보니까 이젠 악플도 안 무섭다고 너스레.

 

 

두 사람은 출연자와 작가로 2018년 12월 처음 만났대요. 그렇게 6개월 정도 같이 일하다가 5월에 열애를 시작했대요. 장정윤은 김승현과 사귄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대요. 그런데 섭외 문자를 보냈을 때 김승현이 되게 예의 바르게 문자를 보냈다고 하네요. 그때 인상 깊었는데 작가들 또한 꼭 고정을 해야 된다고 해서 그때 김승현이 '알토란' 고정이 됐다고 해요.

 

섭외로 문자를 시작했지만 개인적인 연락이 오갔고 영화를, 술을 마시면서 사랑이 시작됐다고. 같은 분야에 있다 보니 대화할 것도 많았고, 2주마다 고정으로 하루종일 보다 보니 정도 들었대요.

 

김승현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sh37/

장정윤 작가 인스타그

https://www.instagram.com/chang__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