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데이비드 친구들 직업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데이비드 직업

2022년 12월 1일 272회 방송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데이비드 친구들이 한국을 찾았어요. 프로그램 처음으로 먹방 여행을 펼칠 예정이라 너무 기대됐는데요. 스웨덴 하면 복지 국가가 가장 먼저 떠오르죠.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무상 교육을 제공하고, 전 국민 무상 의료 혜택이 주어져요. 육아 휴직 복지도 많은데, 휴직 기간 급여 약 80%를 국가에서 보조해 준대요. 그래서 다른 나라보다 남편들이 집에서 아이를 보는 비중이 높다고 하네요. 이런 현상을 가리키는 말이 '라테 파파'래요.

데이비드 고향은 스웨덴 북부 작은 도시 피테오예요. 수도 스톡홀름에서 비행기로 1시간, 차로 10시간 걸리는 시골 마을이라고 하네요. 와 영상으로 피테오가 나왔는데 고층 건물 없고 자연 속에 둘러싸여 너무 아름답고 평화롭더라고요. 도심 빼면 음식점 하나 없는데, 오후 7시만 되면 모두 문을 닫는대요.

하지만 밤이 찾아오면 무려 오로라를 볼 수 있대요! 집 앞 풍경이 오로라라고. 대박이네요!

먼저 호스트 데이비드 직업은 게임 콘셉트 아티스트예요. 게임 속 배경을 그리는 일을 한다고 하네요. 예전엔 한국 게임 회사에서 일했고, 지금은 블리자드에서 일하고 있대요. 블리자드는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등 유명한 게임을 제작한 글로벌 게임 회사예요.

한국을 찾은 세 친구는 고등학교 친구들이에요. 조엘 직업은 두 달 된 신입 변호사, 에밀 직업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알렉산더 직업은 태양열 연구원이에요. 나이는 모두 28살 동갑!

 

앞으로의 여행이 너무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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