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여동생 이승효 결혼 나이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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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6일 276회 방송

'살림하는 남자들'에 정태우 두 동생이 공개됐어요. 오빠를 닮아 미모가 너무 아름다우시더라고요! 첫째 동생 정혜리는 나이 39세로 배우 이승효와 결혼, 현재 임신 중이에요. 둘째 동생 정태리는 나이 29세로 직업은 필라테스 강사라고 하네요.

동생들 보자마자 옷 단속에 나서는 김태우 ㅋㅋㅋ 둘째 동생은 일하러 가야 해서 레깅스 입고 왔는데 필라테스 강사한테 레깅스 민망하다고ㅋㅋㅋ

정태우 아내 장인희는 어린 나이부터 알고 지내서 언니 동생처럼 편하대요. 그래서 두 시누이가 시어머니 잔소리를 막아주는데 너무 보기 좋더라고요.

시어머니와도 사이가 좋아보여요. 워킹맘 며느리 배려한다고 방에서 쉬게 하더라고요. 덕분에 시댁에서 꿀잠자는 며느리.

정태우 두 아들도 너무 잘생겼어요!

어릴 적부터 왕처럼 대접받았다는 정태우 ㅋㅋ 그런 오빠가 불만이었던 두 여동생 ㅋㅋㅋ

이승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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