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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드라마 '공작도시' 3회 줄거리, 노영주 김이설 정체는?

by 매일리뷰 2021.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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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공작도시' 3화 줄거리

 

 

운재희(수애)는 서한숙(김미숙)에게

아들 정준일(김영재) 구속을 빌미로

어머니의 모든 것을 갖고 싶다고 말한다.

 

이에 서한숙은 응했지만

윤재희는 자신을 시험한 걸

무릎 꿇고 사과하라고 요구.

"하나뿐인 아들내미 감옥살이시키실 거예요?"

 

결국 서한숙은 무릎을 꿇으려 함.

그러자 윤재희는 무릎이 닿기 전에

됐다고 몸을 일으켜 세움.

 

 

윤재희는 전남친 박정호(이충주)가 건넨

노정아 산부인과 기록을 받아본다.

 

노정아는 출산 기록이 있고

서류상으로는 사산이지만 

간호사 말로는 입양을 보냈다고.

 

박정호는 조강현(정해균)이

그랬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함.

 

박정호는 서한숙이 모두 꾸민 일이라면

지금이라도 조강현을 갈아타라고 말함.

하지만 윤재희는 대안이 없고,

그동안 투자한 걸 생각하며 망설임.

그러면서 박정호에게 노정아 집을 뒤져

조강현과 관련된 증거를 모으라고 부탁.

 

박정호는 아들 현우가 잘 있는지 물음.

순간 당황한 윤재희는 왜 신경 쓰냐고 묻지만

박정호는 아련한 눈빛.

 

설마 현우는 박정호 아들?

 

 

윤재희는 이주연(김지현) 때문에 짤린

김이설(이이담)을 찾아가 재고용한다.

 

 

이주연은 자신과 상의도 없이

스피치 인물을 김이설로 바꾼 윤재희에게 뺨을 날리고.

 

윤재희는 훔치는 게 아니라 빼앗는 거라며

이주연 같은 인간들 전부 무릎 꿇게 할 거라고 살벌.

 

"앞으로 많이 힘드실 거예요.

지금까지 혼자 힘으로 아무것도 이뤄본 적 없잖아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 좋을지 

생각이라도 좀 해보라고요. 이 멍청한 계집애야"

 

이를 지켜보던 서한숙은

과거 자신이 아끼던 강아지를 아버지 총으로

직접 죽였다며 복수의 눈빛을 보냄.

 

 

알고 보니 과거 윤재희는

이주연이 데려온 장관에게 은밀한 제안을 받음.

끝나고 얘기하자며 팔을 주물럭.

 

윤재희는 번번이 집안에 밀려

재능을 피우지 못하는 것에 좌절한다.

 

 

윤재희는 박정호와 노정아 집을 찾는다.

 

윤재희가 방문 전 의문의 인물이

먼저 집을 찾았고 싱크대에서 정준혁(김강우)

관련 인물 자료들을 가방에 넣고 떠난다.

 

박정호는 노정아가 빚이 많아 한강투신했다고 말함.

윤재희는 노정아 때문에 자기 인생을 

망칠 수 없다면 사망신고 후 빨리 처리하라고 말한다.

 

 

의문의 인물은 자료들을 지하철 사물함에 넣고

누군가에게 문자를 보낸다.

 

 

서한숙은 친아들 정준일에게 차명계좌로 돈을 넣어놨다며

정준혁을 민정수석에 앉히고

형상동 재개발 수주를 따내는 건 문제도 아니라고 함.

 

정준일은 철거 용역을 또 아버지에게 맡길 거냐며

"잊어버리신 거예요? 

아버지가 무슨 일을 저지르셨는지"

 

하지만 서한숙은 다른 건 아무것도 모른다며

너를 성진회장 자리에 앉히는 거 하나만

바라보고 살고 있다고 말함.

 

 

박정호는 노영주 사망신고를 완료함.

윤재희는 이를 서한숙에게 말해주지만 시큰둥.

 

윤재희는 성진그룹물산 지분을 달라고 요구.

성진문화재단에 기부하겠다며

대신 재단 운영권을 자기가 갖겠다고 함.

 

 

의문의 인물이 지하철 사물함에 넣어둔 자료를

서한숙 비서 고선미(김주령)가 꺼냄.

 

그리고 돈뭉치를 대신 넣어 둠.

서한숙은 자료들을 살펴보며 깊은 한숨.

 

그리고 사물함 앞에 김이설이 섬.

 

 

박정호는 윤재희 집 앞으로 찾아온다.

그러면서 남편 정준혁이 차까지 바꿔 타며

여자들과 놀러 갔다고 화를 냄.

 

하지만 윤재희는 알고 싶지 않다고 시큰둥.

 

박정호는 모든 걸 다 가지려 하는

윤재희 욕심이 더럽다고 큰소리.

그러자 윤재희는

"진짜 더러운 게 뭔지 알려줘?"라며 입술에 뽀뽀함.

 

"더러운 건 이런 거야.

진심이 희롱당하는 거. 무시당하는 거.

나는 그런 꼴을 겪지 않으려고

죽도록 노력하고 있는 거고"

 

그런 윤재희, 박정호 모습을

누군가 사진으로 찍음.

 

 

서한숙은 윤재희에게 파일을 가져다 달라고 함.

윤재희는 가져가려던 파일을 열었고 자신의 사진 발견.

 

서한숙은 이주연이 성진재단 대표 자리

빼앗기기 싫어 사진을 줬다고 말함.

 

 

그러면서 무릎 꿇고 머리 조아리라고 총을 겨눔.

결국 윤재희는 무릎 꿇고 살려달라며

"저 진짜 폼나게 한번 살아보고 싶거든요"

 

 

서한숙이 총을 내리자 윤재희는

총을 자신의 목에 가져감.

"이번 일 핑계로 저 또 버러지 취급하실 거면

차라리 죽는 게 낫고요.

더 이상 그렇게 안 살아요"

 

총 가지고 실랑이하던 두 사람.

결국 총이 발사되고 윤재희 쓰러짐.

 

 

 

드라마 '공작도시' 4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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