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불가살' 2회 줄거리, 뜻 등장인물소개 인물관계도 추가
드라마 '불가살' 정보
불가살(不可殺) 뜻 줄거리 몇부작
16부작,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不可殺)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
불가살 제작진
연출 : 장영우 (전작: '스위트홈' '미스터선샤인' '사랑의불시착' 등 조연출)
작가 : 권소라 서재원 (전작: '안투라지' '손 the guest')
불가살 2회 줄거리
단활(이진욱)은 가족을 죽인
민상운(권나라)을 죽이며 복수.
민상운은 다시 태어난다며 세상에서 사라짐.
죽기 전 민상운은 단활의 영혼을 빼앗았고
빼앗긴 단활은 불가살이 됨.
하지만 민상운은 단활의 업보까지 가져감.
결국 단활이 죽인 괴물들에게 복수를 당함.
*단활(이진욱) 등장인물소개
600년 전 인간이었으나 불가살이 된 존재.
죽으려고, 죽임을 당해도 다시 살아남.
가슴 속에 가족에 대한 복수심을 품고 삼.
여자는 단활의 영혼을 빼앗은 뒤 인간이 되어 죽음과 환생을 반복.
단활은 환상한 여자를 찾아 방랑함.
가족에 대한 복수 후 인간이 되어 죽고 싶어 함.
*민상운(권나라) 인물소개
600년 동안 죽음과 환상을 반복. 불가살에 쫓기는 여자.
괴물에게 엄마와 언니를 잃고 신분을 바꿔 여동생과 숨어서 지냄.
마지막 언니의 말 '불가살을 죽일 방법을 찾아'를 따라
불가살을 죽일, 가족의 복수를 할 방법을 찾고 있음.
칼의 정체를 찾기 위해 전국을 뒤짐.
단극(정진영)은 단활이 아내와 아들을 죽였다는
부하의 말에 큰 분노를 느낌.
단극은 정말 딸을 죽였냐고 묻고
단활은 자신이 지키지 못해 죽었다며 눈물 흘림.
분노하던 단극은 사람이 없는 곳에서 숨어 살라며 보내줌.
*단극(정진영) 인물소개
무관이자 단활의 양아버지.
평생을 전쟁터에서 보내고 국가에 공헌,
하지만 유일한 핏줄 딸에게는 모질게 대함.
운명대로 단활과 얽히며 비극을 맞이함.
하지만 단극은 단활을 보내줬다는 이유로 부하 칼에 맞음.
이에 단활은 복수로 부하를 죽이려 하지만
단극은 사람을 죽이지 말라며, 사람 피를 먹지 말라며 말림.
죽기 직전 단극은 유일한 딸 단솔(공승연)을
평생 멀리한 것을 미안해하고 후회한다.
사람의 과거를 보는 단솔이 요물처럼 느껴졌다고.
*단솔(공승연) 인물소개
과가 단활의 아내이자 단극의 딸.
단극은 양아들 활을 딸 단솔과 혼인시킴.
단솔은 활과의 혼약을 원치 않았음.
아버지뿐만 아니라 활의 사랑도 받지 못함.
아들을 낳아 유일하게 행복했지만 불가살에 의해 비극으로 끝남.
단활의 미래를 봤던 무녀는
불가살이었던 민상운이 영혼을 빼앗아 죽지 않는 것이라며
사람으로 죽었고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거라고 말함.
가족을 죽이고 자신의 혼을 빼앗은 민상운에
단활은 깊은 복수심을 느낌.
그리고 태어날 때마다 찾아내 복수하겠다고 다짐.
시기는 2006년.
민상현 쌍둥이 여동생 민상운은 낯선 사람이 따라옴을 느낌.
이에 동생은 언니가 평소 자주 말했던
'낯선 사람이 따라오면 무조건 도망쳐라'를 기억함.
도망쳐 집으로 온 여동생은 낯선 사람의 존재를 언니에게 말함.
그러자 민상현은 "그놈이 왔어"
그놈의 정체는 단활.
민상현은 여동생과 짐을 싸 도망침.
여동생은 자신과 똑같이 생긴 언니에게
왜 이렇게 살아야 하냐며 짜증.
민상현은 여동생을 어느 집에 두고
칼을 찾아 업보를 끝내야 한다고 떠남.
하지만 민상운은 집에 가면 죽는다는 언니 말을 어기고 집으로 갔고
결국 민상현도 집으로 돌아옴. 그리고 단활이 찾아옴.
민상현은 마지막 환생인데 기회를 놓쳤다며
일단 여동생을 장롱에 숨김.
그러면서 꼭 살아남아 불가살을 죽일 방법을 찾으라고 말함.
그리고 민상현과 엄마는 죽음.
단활은 민상운을 찾아 병원에 왔지만
이미 민상운은 여동생과 사라지고 없음.
민상운은 쌍둥이 언니의 친구라는 할머니 집에 숨음.
그리고 시간을 흘러 15년 뒤 현재.
단활은 숨어 있는 민상운 집을 찾아왔지만
민상운은 이미 사라지고 없음.
그리고 민상운은 엄마, 언니와 살았던
철거 직전 아파트에 마지막으로 와봄.
가족을 생각하며 울던 그때 누군가 문을 열려고 함.
그리고 그건 바로 단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