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서는 식당' 압구정 미국식 중화요리 식당 위치 어디?

'줄 서는 식당' 압구정 미국식 중화요리 식당

2022년 1월 24일 월요일 방송

 

오후 5시 20분 가게 안은 물론 건물을 빙 둘러싼 줄의 정체는? 홍콩의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압구정 신상 핫플 '웍셔너리'예요. 아메리칸 차이니즈 식당, 전통 중국 음식을 미국인 입맛에 맞게 현지화 시킨 음식을 맛볼 수 있어요. 일반 중식당과 달리 짜장면, 짬뽕이 없는 완벽한 미국식 중화요리 전문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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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식당은 웨이팅 1시간이 기본이지만 재방문율 100%을 자랑해요. 언뜻 보기에 중식과 비슷해보이지만 쉽게 접할 수 없는 메뉴들로 꽉 차 손님들의 발길을 불러모으고 있다고 하네요.

 

직원이 추천한 시그니처 메뉴는 바로 몽골리안비프! 몽골리안비프는 중화풍 찹스테이크예요. 담백한 부채살에 튀김옷을 입혀 기름에 튀겨내는데 이때 최대한 반죽을 얇게 묻히는 것이 포인트! 이후 팬에 신선한 야채, 고기와 특제소스, 누룽지를 함께 넣고 볶아주면 완성! 한국인 입맛에 맞추기 위해 식당에서 재탄생시켰대요. 맛을 본 박나래는 유별나게 부드러운 식감에 감탄했어요. 

 

다음은 방방면! 방방면은 중국 산시 지역 전통 음식이래요. 산시 지방은 면을 두껍게 먹는다고 하네요. 맛을 본 햇님은 생각보다 상큼한 맛에 깜짝 놀랐네요. 궁채와 오이가 주는 아삭함이 매력! 마파두부 같은 느낌이래요. 흰밥에 올려 먹으면 제격이라고!

 

다음 메뉴는 차오미엔과 갈릭프라이드라이스. 누들박스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메뉴로 유독 포장 주문이 많은 메뉴들이래요. 호불호 없는 맛으로 남녀노소에게 인기! 차오미엔은 쫄깃한 에그누들로 햇님 입맛을 저격했어요. 간장 소스와 후추의 익숙한 맛으로 고기도 부드럽다고 하네요. 갈릭프라이드라이스는 고슬고슬한 밥알이 매력적으로 다른 메뉴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담백함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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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는식당' 압구정 미국식 중화요리 어디?

식당 상호 : 웍셔너리

주소 위치 : 서울 강남구 신사동 666-22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에서396m)

영업 시간 : 매일 11:30 - 21:00(브레이크타임있음)

가격 : 차오미엔 11,800원 오렌지치킨 15,800원 갈릭프라이드라이스 8,800원 등